쇼핑몰 소셜커머스 세일폰, 30% 할인권 무료 증정 이벤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2.14 15: 59

쇼핑몰 소셜커머스 사이트 세일폰(www.salepon.com)은 14일 김준희가 운영하는 '에바주니'의 30% 할인권 무료 증정 이벤트를 연다.
오픈 첫날 얼짱 박태준의 아보키 쇼핑몰이 1000명 구매로 뜨거운 반응을 얻은 세일폰은 그 두번째 이벤트로 ‘에바주니’를 준비했다고 한다. 이벤트 기간 중에 세일폰을 가입하고 주문한 모든 회원은 무료 주문만으로 30%할인쿠폰을 받아 사용 할 수 있다.
 

쇼핑몰 소셜커머스라는 새로운 쇼핑몰 분야를 개척해 가고 있는 세일폰은 유명 쇼핑몰의 30~50% 할인쿠폰을 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결국 소비자는 쿠폰을 통해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하고 쇼핑몰은 광고비 없이 방문자를 모을 수 있다.
세일폰의 이주열 대표는 "첫날 예상보다 많은 방문과 구매로 놀랐다. 처음이라 미숙한 대처가 있었지만 이제는 운영노하우가 생겨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에바주니’ 역시 그 동안 소셜커머스에 관심은 많았으나 믿을만한 업체를 물색 중 세일폰을 알게 돼 30% 할인을 결정했고 그 동안 성원을 보내준 소비자를 위해 이 같은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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