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2회만에 시청률 소폭 하락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12.15 07: 20

SBS 새 월화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 시청률에 소폭 하락을 보이며 주춤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아테나'는 전국기준 21.1%를 기록했다. 이는 13일 방송된 1회 방송이 거둔 22.8%보다는 소폭 하락한 수치다.
‘아테나’는 정우성, 차승원, 수애, 최시원 주연의 블록버스터 드라마로 대형 스케일과 시원한 액션으로 첫회부터 큰 이슈를 모으고 있다.

한편 경쟁작 MBC ‘역전의 여왕’은 14.6%, KBS ‘매리는 외박중’은 6.3%를 기록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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