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데뷔 소식을 알린 후 온라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15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추가공개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경기도 모 셋트장에서 진행된 달샤벳의 데뷔음반 타이틀곡 '수파 두파 디바'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히트 프로듀서 이트라이브의 제작 참여로 데뷔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달샤벳의 뮤직비디오를 총지휘한 조소영 감독은 “타이틀곡인 '수파 두파 디바'의 사랑스럽고 생기 발랄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뮤비 보다는 공연 무대 등에서 이용되는 이동 셋트를 활용해 마치 뮤지컬 무대같은 생생함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특히 “하룻밤을 꼬박 새며 총30시간 이상의 촬영 강행군에도 달샤벳 멤버들이 생애 첫 뮤비 촬영이라 그런지 지치지 않고 연신 화이팅을 외치며 촬영에 임해줘 별 문제없이 즐겁게 촬영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내년 1월 초 달샤벳의 첫 미니앨범 발매 시기에 맞춰 각 방송 및 온라인 음원사이트등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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