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이 한달여만에 두자리 시청률로 복귀했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몽땅내사랑' 14일 방송이 10.2%를 기록, 지난 11월 11일 10.9%를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두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 '볼수록 애교만점'보다 높은 시처률로 스타트를 끊은 '몽땅 내사랑'은 3회 방송 이후 광저우 아시안게임으로 결방사태를 맞으며 고전을 겪기도 했다.
최근 조권, 가인, 두준, 승아 등 베일에 쌓여있던 러브라인이 서서히 드러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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