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2010-2011 시즌 농구토토 W매치 9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반전 신한은행 우세 56.09%...최종 60-70점대 신한은행 승리 26.34%

국내 농구팬들은 2010-2011시즌 여자프로농구 신세계-신한은행전에서 원정팀 신한은행의 승리를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6일 오후 5시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0-2011시즌 여자프로농구 신세계-신한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9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61.01%가 신한은행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양팀의 10점 이내 박빙승부에 투표한 참가자는 21.77%로 집계됐고 나머지 17.22%는 홈팀 신세계의 승리를 내다봤다.
전반전에서도 원정팀 신한은행이 홈팀 신세계를 상대로 유리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56.09%로 최다를 기록했다. 전반 득점대는 30-35점대 15.35%, 최종 득점대는 60-70점대 26.34%로 득점대 역시 신한은행의 우세가 전망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경기에서는 최근 5연승을 기록 중인 2위 신한은행이 3위 신세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며 "5연속 시즌 통합챔피언을 노리는 신한은행과 선두와의 승차를 줄이기 위한 신세계의 치열한 순위 싸움에 국내 농구팬들의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이번 농구토토 W매치 98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오는 16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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