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던트', 한 자리수 시청률 '불안한 출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2.16 07: 18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동반 출연으로 15일 첫 방영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가 한 자리수의 시청률로 첫 시작을 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15일 방송된 첫 회는 전국 기준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성연령별로는 여자 40대에서 13%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고 지역별로는 수도권, 광주에서 6.4%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전작인 '도망자 PLANB'는 9월 29일 첫 방송에서 20.7%, 평균시청률(총 20회)은 13.6%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대물'은 25.7%, MBC '즐거운 나의 집'은 9.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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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필림이지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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