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시청률 소폭 하락해도 동시간대 1위

SBS 수목드라마 '대물'이 여전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대물'은 25.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이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27.7%보다 2%포인트 하락한 기록이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월등한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혜림(고현정)과 강태산(차인표)의 치열한 대권 레이스가 본격화 되는 내용이 방송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즐거운 나의집'은 9.9%, 첫 방송된 KBS 2TV '프레지던트'는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happ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