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배구팬 "대한항공, 삼성화재 누르고 단독선두 쾌항"

[배구토토]

2010-11시즌 프로배구 대상 배구토토 매치 91회차 중간집계 결과

1~3세트 모두 대한항공 승리 예상…18일 발매 마감

국내 배구팬들은 2010-11시즌 국내프로배구 대한항공-삼성화재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에서 대한항공의 승리를 전망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항공-삼성화재전 대상 배구토토 매치 91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배구팬들은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78.80%), 2세트(62.57%), 3세트(63.42%) 모두 대한항공으로 나타났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 2점차(34.72%)와 3~4점차(32.64%), 2세트 3~4점차(40.12%), 3세트 2점차(29.73%)와 5~6점차(27.65%)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배구팬들은 단독선두로 올라선 대한항공이 디펜딩 챔피언 삼성화재를 상대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다"며 "한선수, 김학민, 에반 페이텍의 맹활약으로 4연승을 거두며 고공비행을 하고 있는 대한항공이 상무신협과 LIG에 연달아 패한 삼성화재를 누르고 독주체제를 이어갈 것으로 국내 배구팬들은 내다봤다"고 전했다.

배구토토 매치 91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18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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