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축구팬, "첼시-맨유, 치열한 접전 예상"

[축구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3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라리가에선 FC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압도적 승리 예상…18일 오후 9시 35분 발매 마감

이번 주말 프리미어리그 첼시-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전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양 팀의 치열한 접전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7경기와 프리메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3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첼시-맨유(13경기)전은 맨유 승리(34.24%), 무승부(32.95%), 첼시 승리(32.82%)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단독선두자리에 오른 맨유의 경우 박지성이 지난 13일 아스널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라이벌전을 승리로 장식한 반면, 반면 첼시는 최근 선덜랜드, 버밍엄시티에 연달아 패한 후 뉴캐슬, 에버턴, 토트넘과 무승부를 기록해 4위로 추락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청용의 선발 출전이 예상되는 선덜랜드-볼턴(1경기)전에서는 선덜랜드 승리(40.78%) 예상이 무승부(35,46%)와 원정팀 볼턴 승리(23.75%)에 근소한 차이로 앞서 볼턴의 쉽지 않은 원정경기가 예상됐다.

승점 2점차로 1위 맨유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아스널은 오는 19일 스토크시티와의 홈경기 압승(87.90%)으로 맨유전의 패배를 만회할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 라리가…FC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승리 예상 압도적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에스파뇰-FC바르셀로나(9경기)전에서 리오넬 메시의 활약이 돋보이는 FC바르셀로나의 압도적인 승리(73.59%)가 전망됐다. 레알마드리드-세비야(14경기)전에서는 홈팀 레알마드리드가 승리(88.52%)할 것으로 전망됐다.

축구토토 승무패 36회차 게임은 오는 18일 오후 9시 35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결과는 모든 경기가 종료된 20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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