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번, '아테나-전쟁의 여신' 男배우 의상 협찬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0.12.17 10: 57

남성 비즈니스 캐릭터 캐주얼 ‘켈번(KELBURN)’이 올 하반기 안방극장을 점령할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의상을 협찬한다. 
인기리에 종영된 ‘아이리스’의 스핀오프인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정우성, 차승원, 수애, 이지아, 김민종, 최시원 등 스타급 배우들의 참여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아테나-전쟁의 여신’의 협찬사 중 하나인 켈번 측은 “드라마에 앞서 광고를 통해 멋진 비주얼을 선보인 정우성과 차승원을 비롯해 김민종, 최시원 등이 선보일 남자 배우들의 패션 스타일 또한 관심 대상이다”고 전했다.

이어 “극중 캐릭터에 맞는 시크하고 댄디한 캐주얼 의상을 대거 협찬해 브랜드의 인지도는 물론 켈번만의 타일을 적극 선보일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탈리아, 일본 등 총 6개국에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해 제작된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전작인 ‘아이리스’를 넘어서는 스케일과 스타급 출연진으로 올 연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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