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 30년 사랑 30% 세일로 보답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2.17 15: 19

-1월 23일까지 전 매장 동시 실시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게스코리아에서는 30주년이 되는 해인 2011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그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는 17일부터 1월23일까지 ‘30주년 맞이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2006년 한국에 진출한 게스코리아가 5년 만에 5배의 성장을 이루게 해준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처음으로 30% 세일을 실시하는 매우 이례적인 행사로, 전국 게스 매장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할인 품목은 게스 F/W 히트 제품인 패딩 점퍼를 포함한 의류뿐만 아니라 국내외 톱스타들이 즐겨 신는 게스 슈즈, 그리고 보여주고 싶은 섹시 속옷 게스 언더웨어 등이다.
한편 게스코리아는 ‘BLACK is fuel of LOVE’라는 캠페인을 실시해 추운 겨울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연탄을 나누어 주는 행사도 벌였다. 유승호, 한채영, 배다해, 토니안 등 많은 연예인들과 각 분야의 저명인사들이 함께 연탄 기부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게스 매장에 비치된 연탄저금통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연탄 나눔에 참여했다.
lswgo@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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