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문근영-장근석,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 최고스타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0.12.19 10: 03

김현중과 문근영, 장근석이 ‘2010 야후 아시아 버스 어워드’ 최고 스타로 등극했다.
야후! 코리아(www.yahoo.co.kr)가 지난 11월 야후! 대만, 야후! 홍콩과 공동으로 실시한 ‘2010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 결과를 발표했다.
2003년부터 시작된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는 글로벌 포털 기업 야후의 검색 통계를 기반으로 그 해의 아시아 연예계의 영향력 있는 스타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 중 하나로, 매년 많은 아시아 지역 네티즌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올해 실시된 ‘2010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 투표 결과, 지난 해 ‘국내 최고 남자 버즈스타’ 및 ‘아시아 최고 버즈스타’를 차지했던 김현중이 올해 ‘아시아 연간 최다 검색 버즈스타(The Best Searched Asia Buzz Award 2010)’와 대만 및 홍콩에서의 ‘연간 최다 검색 한국인 버즈스타’ 1위로 선정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김현중은 12월 17일 홍콩 Convention & Exhibition 센터에서 열렸던 ‘2010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드’ 시상식에 직접 참가, 트로피를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KBS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의 ‘두근커플’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장근석과 문근영이 각각 네티즌들의 투표 집계를 통해 선정하는 ‘국내 최고 남자 버즈스타’와 ‘국내 최고 여자 버즈 스타’에 올랐다.
특히 장근석은 한국, 대만, 홍콩 3개 국가의 네티즌들이 투표한 ‘아시아 최고 버즈스타’ 1위에도 선정돼 영예로운 2관왕에 올랐으며 작년 1위를 차지한 김현중에 이어 한류 문화의 강세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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