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2010-2011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스페셜 33회차 게임(트리플)에서 총 14,594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 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8일(토) 열린 동부-한국인삼공사, KCC-SK, 오리온스-전자랜드전 등 국내 남자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시행한 농구토토 스페셜 33회차 게임에서 세 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모두 14,594명이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66.7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경기 동부-한국인삼공사(80-70점대/동부승리), 2경기 KCC-SK(70-70점대/KCC승리), 3경기 오리온스-전자랜드(70-80점대/전자랜드 승리)등 세 경기의 최종 점수 대를 알아맞히는 방식(트리플)으로 시행된 이번 회차의 적중자 가운데 5만원을 베팅한 2명의 농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333만 5,000원의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 또한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7,334명의 농구팬들에게는 각각 6,670원씩 돌아간다.

이밖에 1, 2경기의 결과를 알아맞히는 게임(더블)에서는 총 2,648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18.2배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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