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극 '욕망의 불꽃'이 경쟁작 SBS '시크릿가든'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타고 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욕망의 불꽃' 19일 방송이 13.6%를 기록, 최근 한달 기록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16%대의 시청률까지 끌어올렸던 '욕망의 불꽃'은 11월에 들어서며 하락세를 기록, 11월 28일에는 10.6%로 자체최저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이후 다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SBS '시크릿가든'은 24.7%를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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