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결혼박람회’ 성황리에 마쳐

[데일리웨프/OSEN=정현혜 기자] 결혼전문지 월간 웨딩21 주관으로 '2011 S/S 한국결혼박람회 명품전'이 18일부터 양일간 학여울역에 위치한 서울무역전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약 150여 업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의 콘셉트는 ‘2011 S/S 웨딩 혼수 트렌드 전’으로, 2011년 봄여름 시즌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전시품목으로는 웨딩드레스, 웨딩스튜디오, 본식스튜디오, 웨딩영상, 헤어메이크업, 부케, 컨벤션웨딩홀, 예식장, 한복, 예물, 신혼여행, 허니문, 허니문 웨어, 결혼예물, 혼수침구, 폐백, 이바지, 웨딩컨설팅, 웨딩플래닝 서울, 청첩장, 혼수 가전, 신혼 가구, 주방용품, 피부 관리, 면세점, 금융보험, 웨딩이벤트, 결혼 답례품, 기타 결혼 &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됐다.

결혼에 관련된 모든 품목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웨딩페어는 바쁜 예비신혼부부를 위해 결혼에 관련된 품목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특별한 할인 행사와 사은품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관람객으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웨딩페어의 대명사라 불리는 ‘한국결혼박람회’는 결혼박람회의 선두주자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실속 있는 결혼식을 원하는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에 관련된 내용은 결혼대백과 웨프 홈페이지 ( http://wef.kr )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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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결혼대백과 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