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머리 넘길때 빛나는 결혼 반지'

한류스타 류시원이 운영 레이싱팀 EXR Team 106의 2010 송년의 밤 행사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EXR Team 106은 올해 제네시스 쿠페 원메이크 3800클래스에서 창단 2년만에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최고의 프로 레이싱 강팀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일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주최 지피코리아)에서 올해의 감독상과 올해의 인기상을 수상했다.

류시원이 단상 위에서 머리를 넘기고 있다./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