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27일 초호화 제작발표회..국내외 관심폭주!

무대보다 화려하고, 실제보다 리얼한 감동의 버라이어티 드라마 '드림하이'(연출: 이응복, 김성윤/ 극본: 박혜련/ 제작: 홀림&CJ미디어/ 방송: KBS)가 12월 27일 월요일 일산 킨텍스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진다. 650여명에 달하는 언론의 뜨거운 관심 속에 역대 제작발표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드림하이'의 제작발표회는 화려한 오프닝 쇼와 함께 초특급 게스트의 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만남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계의 두 거물 배용준과 박진영을 비롯하여 배수지, 김수현, 옥택연, 함은정, 장우영, 아이유, 엄기준, 이윤지, 이병준, 윤영아, 정민주 등 출연배우들이 총 출동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티아라, miss A, san E, 퓨전 MC 등 동료 가수들의 축하무대 등 볼거리 가득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 

이 같은 최대 규모에 걸맞게 관심 또한 뜨겁다. 여러 해외 언론들을 비상한 관심 속에 국내/외의 650여 명에 달하는 언론 매체가 함께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드림하이'의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된 '드림하이' 팬들이 함께 할 예정이라서 사상 최대 규모의 제작발표회가 될 것으로 점쳐진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가 주목하는 드라마 '드림하이'는 이번 제작발표회를 통해 그 모든 기대를 충족시킨다.

한편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림하이'는 출신과 배경, 처한 상황이 각각 다른 아이들이 스타 사관학교인 기린예고에 입학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하는 과정을 그린 버라이어티 드라마. 재능으로 똘똘 뭉친 아이들이 최고의 스타를 꿈꾸며 뜨거운 열정과 끊임 없는 경쟁 그리고 엇갈린 사랑 속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이야기로 드라마를 통해서 보여줄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화려한 볼거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1년 1월 3일 KBS 2TV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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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홀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