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제4구역’, 30일 공개 시범 테스트 돌입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0.12.25 09: 24

넥슨이 서비스하고 인포바인이 개발한 캐주얼 대전 액션 게임 ‘제4구역’이 오는 30일부터 공개 시범 테스트에 돌입한다.
사실감 넘치는 액션 플레이와 뛰어난 타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 제4구역은 지난 11월 25일부터 1주간 진행됐던 사전 공개 시범 테스트(Pre Open Beta Test)를 통해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공개 테스트에서 제4구역은 사전 테스트를 통해 접수된 다양한 유저들의 반응을 적극 반영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제4구역은 타격, 잡기, 회피 키와 방향키로 상황에 따라 자유로운 플레이를 펼치는 것이 가능해 액션 게임 장르에 익숙하지 않는 유저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대전 액션 게임으로, 국내를 비롯해 태국, 북미 등 해외에서도 서비스 되고 있다.
제4구역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인포바인의 권혜창 부장은 “간단하고 쉬운 조작으로도 통쾌한 액션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제 4구역은 다양한 유저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게임”이라며 “그 동안 관심 가져 주신 유저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으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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