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치어리더 세이퀸과 함께 하는 '사랑의 시네마'

창원 LG 세이커스(단장 허병진)가 25일(vs 전자랜드)과 오는 26일(vs SK) 창원 홈 2연전에서 '크리스마스 데이'와 '베이비런 데이' 이벤트를 펼친다

25일 크리스마스에는 식전 이벤트로 창원대학교 금관악 동아리가 크리스마스 캐롤을 합동 공연한다. 하프타임에는 커플들이 산타복을 입고서 커플줄넘기를 하고 레이업슛을 성공하면 PIC숙박권을 얻을수 있는 게임과 하프라인 슛 이벤트를 갖고, 경기 중에는 산타마스코트가 푸짐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는 '경품마차'를 운영한다. 경기후에는 치어리더 세이퀸과 함께하는 '사랑의 시네마'행사를 실시한다.

창원지역 시설 아동들을 초청하여 경기를 보며 응원을 하고 경기 후에는 시네마 행사에 참여하는 팬들과 함께 메가박스에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영화를 관람한다. 영화 관람 동안 세이퀸들이 음료와 팝콘등을 제공하며 행사에 참가한 팬들의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전달한다.

26일에는 '베이비런 데이'이벤트를 펼친다. 매 시즌 창원 홈경기에서 팬들이 가장 좋아하고 즐기는 이벤트인 베이비런 게임은 15개월 미만의 아이들이 장애물들을 요리조리 피하여 엄마품에 가장 먼저 안기는 어린이가 승리하는것으로 경품으로 LG 트롬 세탁기와 PIC 숙박권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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