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예능의 최강자 '세바퀴'가 KBS '연예대상'에 밀려 6개월 만에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세바퀴' 25일 방송이 12.1%를 기록, 지난 6월 26일 기록한 6.4%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최근 18% 안팎의 시청률로 토요 예능 최강자로 군림해왔던 '세바퀴'는 동시간대 방송된 KBS '연예대상' 2부에 밀려 시청률이 큰 수치로 떨었졌다.
한편, KBS '연예대상' 1부는 13.6%, 2부는 22.7%의 높은 시청률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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