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2010-2011 시즌 농구토토 W매치 10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반전 신한은행 우세 56.56%...최종 70-60점대 신한은행 승리 19.39%

국내 농구팬들은 2010-2011시즌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우리은행전에서 신한은행의 승리를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7일 오후 5시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리는 2010-2011시즌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10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60.63%가 신한은행이 우리은행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양 팀의 10점 이내 박빙승부에 투표한 참가자는 23.74%로 집계됐고, 나머지 15.60%는 홈팀 우리은행의 승리를 내다봤다.
전반전 역시 원정팀 신한은행 우세가 56.56%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득점대에서는 전반 35-30점대 신한은행 리드(12.80%), 최종 70-60점대(19.39%) 신한은행 승리가 최다를 기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연승 행진으로 단독 선두에 등극한 신한은행이 우리은행을 꺾고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며 "특히 양팀은 24일에 이어 3일만에 맞대결을 펼치기 때문에 지난 경기를 토대로 한 분석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구토토 W매치 105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7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