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열풍 주도하는 '차돌박힌쭈꾸미'

웰빙 열풍을 타고 한식 경쟁력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G20 정상회의’ 개최 등으로 불고기, 김치 등의 한식이 세계적으로 주목 받으면서 세계인들의 관심이 큰 상황이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한식이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아직까지 한식 프랜차이즈가 사업주들에게는 생소한 키워드이기에 개성과 희소성을 두루 갖춘 창업아이템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한식 창업아이템의 대표적인 성공사례가 바로 신촌 맛집으로 유명한 ‘차돌박힌쭈꾸미’다. ‘차돌박힌쭈꾸미’는 고기집 사장과 쭈꾸미집 사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업체로 육류와 해산물의 절묘한 조화로 새로운 스타일의 한식 브랜드를 탄생시켰다는 평이다.

트렌드 소비의 주체인 20, 30대 여성의 취향에 맞는 분위기와 매운맛의 특징을 살린 매장, 불 맛을 살리기 위해 직화로 구워 기름기를 줄인 쫄깃한 차돌박이와 타우린이 풍부한 매콤한 쭈꾸미를 주재료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고, 느끼할 수 있는 볶음밥을 특제소스를 통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매콤하고 고소한 철판볶음밥으로 변화시키는 등 ‘점차 뻗어나가는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독특함이 매력이다.

국내 경쟁에 대한 차별화와 개성 있는 창업아이템으로 차돌박이와 쭈꾸미를 선택하였다는‘차돌박힌쭈꾸미’는 수많은 맛집과 외식 문화로 가득한 신촌에서 대표적인 음식점로 올라섰다.

철판 볶음밥 등 전 메뉴 가격이 7000원 이하라는 점 또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수 있는 장점이다. 빗발치는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문의 속에 ‘차돌박힌쭈꾸미’의 사업 설명회 또한 성황을 이뤘다는 후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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