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5대양 6대륙에 걸친 모험을 그린 <새미의 어드벤쳐>가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동안 23만 명의 관객수를 동원하며 개봉 2주차에 누적스코어 504,164명(12월 27일 배급사 기준)이라는 관객수를 기록, 굳건한 흥행 파워를 과시했다.
특히 63.4%(12월 25~26일 영진위 기준)라는 놀라운 좌석점유율은 <새미의 어드벤쳐>의 장기흥행을 예고한다. <새미의 어드벤쳐>는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사랑스러운 캐릭터, 흥미진진한 모험, 그리고 환상적인 3D 영상으로 가족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 하루에만 12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 본격적인 ‘새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2월 15일 개봉해 이제 개봉 3주차를 맞은 영화 <새미의 어드벤쳐>는 호기심 넘치는 바다거북이 ‘새미’가 친구 ‘레이’와 연인 ‘셸리’를 찾아 50년 간 전세계를 여행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최고의 3D 기술을 자랑하는 작품이다.
특히 바다거북이 ‘새미’의 눈으로 바라본 생생한 바다영상을 통해 다이나믹하고 신나는 즐거움을 안겨주는 동시, 바다환경 보전의 교육적인 메시지도 전달하며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가족관객들의 강력추천이 끊이지 않는 영화 <새미의 어드벤쳐>는 겨울방학을 맞아 올 연말뿐 아니라 2011년에도 따뜻한 3D 애니메이션을 기대하는 가족관람객의 열렬한 지지를 얻으며 ‘새미 열풍’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귀엽고 용감한 바다거북이 새미와 친구들의 50년 동안 세계일주를 담고 있는 리얼 다이나믹 아쿠아 3D <새미의 어드벤쳐>는 특히 빅뱅 대성과 에프엑스 설리, '남자의 자격' 윤형빈 등의 첫 목소리 연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OSEN=방송연예팀]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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