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빈, '블로킹 사이로'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12.27 21: 10

2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펼쳐진 NH농협 2010-2011 V-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선두 대한항공은 디펜딩 챔프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0(25-23 25-21 25-19)로 꺾고 7연승을 내달렸다. 반면 삼성화재는 2승 5패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원정경기 4전 전패.
 
1세트 삼성화재 가빈이 대한항공 김학민 진상헌의 블로킹을 피해 강타를 날리고 있다.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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