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시청률 또 하락..17.6%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12.28 07: 18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이 또 한번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아테나'는 전국 17.6%를 기록했다.
이는 한 주 전인 지난 21일 방송분이 기록한 19.4%보다 1.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또 '아테나'는 지난 13일 방송된 첫 회는 22.8%, 2회는 21.1%를 나타냈다. 하지만 곧 이어 10%대로 떨어지게 됐다.
 
이날 방송된 '아테나'에서는 적으로 만난 정우(정우성)가 납치된 대통령의 딸 수영(이보영)을 구출하기 과정에서 위기에 처한 혜인(수애)을 극적으로 구해내는 내용을 그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역전의 여왕'은 13.5%, KBS 2TV '메리는 외박 중'은 5.9%를 기록했다.
nyc@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