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의 어드벤쳐', 겨울방학 맞아 관객 2배 '상승'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흥미진진한 바다모험을 생생한 3D 영상으로 구현시킨 리얼 다이나믹 아쿠아 3D ‘새미의 어드벤쳐’가 겨울방학을 맞아 평일 관객 수가 대폭 늘어나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5대양 6대륙에 걸친 모험을 그린 ‘새미의 어드벤쳐’를 보기 위한 관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월 15일에 개봉한 ‘새미의 어드벤쳐’가 개봉 3주차에 평일 스코어가 대폭 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하루 평균 스코어 약 9,300명으로 시작한 ‘새미의 어드벤쳐’는 2주차 평일 스코어가 약 12,000명으로 늘더니 지난 27일 월요일에 22,603명(영진위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첫 주 평일 스코어의 2배가 넘는 스코어다.

특히 ‘새미의 어드벤쳐’는 크리스마스 당일에만 12만 명을 기록, 연휴 기간에는 63.4%(12월 25~26일 영진위 기준)로 전국 좌석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가족관람객들의 필수관람무비임을 증명하였다. 이것은 개봉 주 주말좌석 점유율 1위(롯데시네마 92.3%, CGV 74.6%, 메가박스 66.1%, 19일 일요일 기준)에 이은 2주 연속 좌석 점유율 1위의 기록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본격 겨울방학 시즌을 맞이한 극장가에 다양한 영화 틈 속에서 ‘새미의 어드벤쳐’는 주말 스코어에 이어 평일 스코어 역시 꾸준한 상승세로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새미의 어드벤쳐’는 호기심 많은 푸른바다거북 ‘새미’가 베스트 프렌드인 ‘레이’, 영원한 소울메이트 ‘셸리’를 찾아 50년간 전세계를 모험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3D 애니메이션. 생생한 3D로 구현된 아름다운 바다 속 풍경과 고래, 해마, 상어, 고양이, 물고기, 문어 등의 다양한 생물들의 모습은 아이들의 마음을 빼앗기 충분하다. 더불어 거북이 ‘새미’의 눈으로 바라본 인간의 모습을 통해 환경보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며 재미와 교육적 효과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킨다.

이처럼, ‘새미의 어드벤쳐’는 아름다운 바닷속과 다양한 생물들의 모습을 3D로 생생하게 구현해낸 영상과 진정한 우정과 사랑, 인생을 배워나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내고 있어 겨울방학을 맞아 영화관을 찾는 가족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장기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귀엽고 용감한 바다거북이 새미와 친구들의 50년 동안 세계일주를 담고 있는 리얼 다이나믹 아쿠아 3D ‘새미의 어드벤쳐’는 12월 15일에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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