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2010-2011시즌 농구토토 매치 9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최종 득점대 70-70 박빙승부 18.28%…30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

국내 농구팬들은 2010~2011시즌 프로농구 한국인삼공사-오리온스전에서 한국인삼공사의 근소한 우세를 내다봤다.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30일 오후 7시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한국인삼공사-오리온스전 대상 농구토토 매치 92회차 투표율 중간 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44.26%는 홈팀 한국인삼공사가 오리온스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양 팀의 10점 이내 박빙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33.10%로 집계됐고 나머지 22.64%는 원정팀 오리온스의 승리를 예상했다.
전반전에서도 홈팀 한국인삼공사 우세(43.05%)가 원정팀 오리온스 우세(31.80%), 양 팀 5점 이내 박빙승부(25.14%)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득점대에서는 전반 40-35점대가 14.30%, 최종 70-70점대 10점 이내 박빙승부가 18.28%로 최다를 차지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하위권을 벗어나기 위한 양 팀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며 "한국인삼공사는 신인 듀오 박찬희, 이정현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어 최근 상위권 팀에게 연달아 패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오리온스를 상대로 중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됐다"고 전했다.
농구토토 매치 92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30일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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