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2010-2011 시즌 농구토토 W매치 10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반전 신한은행 우세 58.45%...최종 60-70점대 22.68%

국내 농구팬들은 2010-2011시즌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신한은행전에서 신한은행의 승리를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30일 오후 5시 천안 KB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2010-2011시즌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신한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10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66.63%가 신한은행이 우리은행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양 팀의 10점 이내 박빙승부에 투표한 참가자는 24.06%로 집계됐고 나머지 9.32%는 홈팀 국민은행의 승리를 내다봤다.
전반전 역시 원정팀 신한은행 우세가 58.45%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득점대에서는 전반 30-35점대(12.87%)과 25-30점대(11.91%), 최종 60-70점대(22.68%)가 최다를 기록해 전후반 모두 신한은행이 국민은행을 리드할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김단비, 이연화 등이 최상의 경기력을 보이며 10연승을 기록해 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 리그 5위 국민은행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고 전했다.
농구토토 W매치 106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30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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