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가 30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최하위 모비스가 선두 전자랜드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모비스는 양동근이 15점을 넣는 활약에 힘입어 전자랜드에 70-68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치고 모비스 양동근이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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