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주름 없는 얼굴” 평균 나이 10년 젊어지게 한다

최근 어려보이는 얼굴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요즘 인기있는 중년 연예인만 보더라도 누가봐도 20대 같은 얼굴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연예인들의 관리비결에는 그들만의 비결들이 숨어 있다.

인기 있는 동안 연예인 얼굴의 특징은 탄력 있는 볼살과 입체감 있는 이마, 깊게 파인듯한 팔자주름이 볼록한 형태를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탄력이 감소되고 중력으로 인한 얼굴 처짐으로 주름이 깊어져 보이고 특히 얼굴의 인상을 움직여 생겨난 이마주름이나 미간주름 팔자주름이 깊어지는데, 이러한 경우 주름을 효과적으로 개선해주는 페이스리프팅이 유행이다.

페이스리프팅이란 말그대로 피부를 탄력있게 올려주고 당겨주면서 주름을 없애주는 시술로 알려져 있다. 처진 피부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해 주름을 완벽하게 당겨주어 미니 안면거상술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처진 눈 성형, 턱 지방제거술과 함께 진행 할 경우 나이가 들어 보일 수 있는 요소를 함께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최소절개를 통한 흉터와 붓기를 최소화하여 수술시간도 단축하고 게다가 일상생활의 빠른 복귀가 가능하여 젊어보이는 지름길로 페이스리프팅은 인기를 끌고 있다.

벨리타성형외과 정찬민 원장은 “얼굴의 잔주름과 처진볼살 및 턱살 등은 나이를 들어보이게 하는 대표적인 이유가 되기도 한다. 이는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란 어린 사람을 나이들어 보이게 할 수도 있고, 나이든 사람을 어려보이게 할 수 있도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어려보이고 싶고, 젊어보이고 싶은 동안형 얼굴이 하나의 트렌드처럼 번지고 있다 보니 얼굴을 제대로 알고 있는 전문병원이나 전문의의 상담이 사전에 충분히 이루어져야 시간의 흐름을 지울 수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