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2010-2011 시즌 농구토토 W매치 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신한은행, 신세계에 승리 전망…최종 득점대 70-60점대 신한은행 우세 23.57% 최다
국내 농구팬들은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신세계전에서 신한은행이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3일 오후 5시 안산와동체육관에서 벌어지는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신세계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W매치 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66.16%가 선두 신한은행이 신세계를 꺾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원정팀인 신세계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는 12.98%로 집계됐고 나머지 20.88%는 양팀이 10점차 이내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했다.
전반전에서도 신한은행이 리드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60.19%로 나타났고 18.45%의 투표자는 양팀이 5점차 이내 승부를 벌일 것으로 전망했다. 전반 득점대에서는 35-25점대 신한은행 리드가 11.08%로 1순위를 차지했고 최종 득점대 투표율의 경우에서도 70-60점대 신한은행 우세가 23.57%로 최다를 기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농구팬들은 신한은행와 신세계의 경기에서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신한은행의 손을 들어줬다"며 "11연승의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는 신한은행이 연승행진 숫자를 '12'로 이어갈 수 있을지 농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W매치 2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오는 3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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