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애프터스쿨, 한복새해인사 '단아한 매력'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1.03 11: 20

가수 손담비,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애프터스쿨 유닛)이 그 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해인사를 전했다.
색색의 전통 한복을 입고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두 손을 꼭 잡고 선 멤버들과 다소곳이 앉은 막내 오렌지캬라멜의 모습이 지금까지 무대에서와는 다른 따뜻하고 단아한 매력이라 눈길을 끈다.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새해 인사를 위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복을 입고 촬영에 임해 감회가 남달랐다고.

소속사 플레디스 측을 통해 공개 된 새해 인사에서 손담비,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은 "2010년은 아름다운 열정과 음악 그리고 여러분의 사랑이 함께 했던 바쁘고 즐거운 한해 였습니다"라며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2011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nyc@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