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배구팬 “상무신협, 현대캐피탈 상대 승리 거둘 것”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1.01.03 11: 34

[배구토토]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4일(화) 오후 5시 한국인삼공사-GS칼텍스(1경기)전, 오후 7시 삼성화재-우리캐피탈(2경기)전, 현대캐피탈-상무신협(3경기)전 대상 배구토토 스페셜 3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배구팬 71.15%는 3경기에서 상무신협이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28.85%로 집계돼, 이번 시즌 2라운드에서 KEPCO45, 우리캐피탈을 누른 패기의 상무신협이 그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세트스코어 예상에서는 2-3 상무신협 승리가 36.77%로 가장 높았고, 1세트 점수차에서는 2점차 승부 예상이 64.86%로 압도적이었다.

한편 1경기 한국인삼공사-GS칼텍스전에서는 홈팀 한국인삼공사 승리를 예상한 배구팬들이 51.44%로 집계돼 원정팀 GS칼텍스 승리 예상(48.58%)을 근소한 차로 앞섰다.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2 한국인삼공사 승리(22.46%) 예상이 1순위를 차지했고,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2점차(28.89%)와 6점차(25.70%)가 높게 나타났다.
2경기에서는 ‘디펜딩챔피언’ 삼성화재가 2라운드 3경기 전패를 기록한 우리캐피탈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나타났다. 홈팀 삼성화재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60.41%로 나타났고, 나머지 39.58%는 원정팀 우리캐피탈의 승리를 전망했다.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0 삼성화재 완승이 23.06%로 1순위를 기록했고, 1세트 점수차에서는 3점차(34.02%) 예상이 가장 높았다.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3회차 게임은 첫 경기 시작 10분전인 4일(화)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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