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공학' 별빛찬미, 소시 될뻔한 SM 연습생시절 '사진공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1.07 10: 17

그룹 남녀공학의 멤버 별빛찬미(허찬미)의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엠넷 '비틀즈코드'에서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찍은 별빛찬미의 데뷔 전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별빛찬미는 "멤버를 구성하기 위해 멤버 구성사진을 촬영했을때 찍은 사진이다. 당시 중학교 1학년으로 서현보다 어렸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과 더불어 별빛찬미의 과거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소녀시대 멤버들과 별빛찬미가 함께 찍은 사진은 큰 화제를 모았다.
별빛찬미는 SM 소속 연습생 시절 'SM 연습생 허찬미 공식 1호 팬까페'등을 만들 정도로 외모 및 실력 면에서 인정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소속사 대표가 직접 지은 '남녀공학'이란 그룹명에 대해 "솔직히 말하면 이름이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다. 사장님 죄송합니다"라며 "각자 이름을 부를때면 손발이 오글거리고 부끄러워 얼굴부터 빨개진다"고 솔직히 밝혔다.
nyc@osen.co.kr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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