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골프팬 75%, "더스틴 존슨, 언더파 활약 펼칠 것"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1.01.07 11: 58

[골프토토]
PGA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대상 스페셜 1회차
저스틴 로즈 73%로 뒤 이어…6일 밤 10시 발매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PGA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더스틴 존슨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7일부터 미국 하와이에서 개최되는 PGA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1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4.95%가 더스틴 존슨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저스틴 로즈(73.00%)가 근소한 차이로 더스틴 존슨의 뒤를 이었고, 짐 퓨릭(69.47%), 매트 쿠차(65.46%), 스티브 스트리커(62.55%)도 비교적 높은 언더파 가능성이 점쳐졌다. 어니 엘스는 59.43%를 기록하며 지정 선수 중 가장 낮은 언더파 활약이 예상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 짐 퓨릭(32.20%), 어니 엘스(30.72%), 더스틴 존슨(39.95%), 스티브 스트리커(27.93%), 저스틴 로즈(33.96%)가 3~4언더를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매트 쿠차(41.36%)는 1~2언더가 예상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회차는 오는 6일 밤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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