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2011 카타르 아시안컵 한국 축국대표팀이 9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와크라 경기장에서 바레인과의 첫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가졌다.
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지난달 30일 시리아전 1-0 승리에 이어 지난 5일 새벽에 끝난 알 자지라와 경기서 이청용과 기성용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로 아시안컵을 맞이하게 됐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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