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또 서브 득점이야!'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1.01.09 15: 41

안정된 리시브를 바탕으로 에반과 김학민이 확률 높은 공격을 펼친 대한항공이 2위 현대캐피탈을 완파하고 1강 체제에 들어섰다.
신영철 감독이 이끈 대한항공은 9일 천안유관순체육관서 열린 NH농협 2010-2011 V리그 2라운드 경기서 현대캐피탈에 세트 스코어 3-0(25-16 25-21 25-19)으로 승리했다. 
3세트 승부처서 서브 득점을 올린 에반이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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