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스페셜 3회차 적중결과… 트리플 배당률 3,590.6배
KCC, 전자랜드, 모비스 각각 승리 거둬
2010-2011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스페셜 3회차 게임(트리플)에서 총 618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 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8일(토) 열린 인삼공사-KCC, 전자랜드-SK, 삼성-모비스전 등 국내 남자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시행한 농구토토 스페셜 3회차 게임에서 세 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모두 618명이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3,590.6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경기 인삼공사-KCC(69-70점대/KCC 승리), 2경기 전자랜드-SK(80-69점대/전자랜드 승리), 삼성-모비스(69-70점대/모비스 승리)등 세 경기의 최종 점수 대를 알아맞히는 방식(트리플)으로 시행된 이번 회차의 적중자 가운데 25,000원을 베팅한 1명의 농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8,976만 5,000원의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 또한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177명의 농구팬들에게는 각각 35만 9,060원씩 돌아간다.
이밖에 1, 2경기의 결과를 알아맞히는 게임(더블)에서는 총 530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147.8배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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