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줌마' 박주미, 원조 여신 강림..'절대 동안 종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연출 이재상 / 극본 조정선)의 ‘꽃줌마’ 박주미가 극과 극 매력을 발산했다.

sidusHQ 온라인 매거진 i 2011년 1월호 (http://www.sidushq.com/webzine_hq/201101_on/index.asp)를 통해 ‘청초’와 ‘매혹’, 상반된 두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화보 속 천사를 연상시키는 듯한 하얀 의상을 입은 박주미는 몽환적이면서도 순수함이 묻어나는 표정연기와 눈부신 자태를 발산, 청초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어두운 색상의 의상을 입은 박주미는 고혹적이면서도 도도함이 묻어나는 표정을 선보이며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상반된 두 컨셉 모두 탁월하게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박주미는 변함없는 아름다움까지 한껏 뽐내는 등 원조 여신 다운 면모를 한껏 발휘했다.

이렇게 색다른 극과 극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박주미는 KBS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에서 당차고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결혼 후에도 자신의 꿈을 위해 전진하는 진취적인 모습을 발휘, 새로운 ‘꽃줌마’ 열풍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박주미가 9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issue@osen.co.kr

<사진> sidus HQ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