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유재석, 개그맨 후배들과 '인증샷'.."빛나는 날유!"

개그맨 유재석이 20여 명의 개그맨 후배들과 '인증샷'을 찍었다.

개그맨 김경진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준하 선배님 전자두뇌 확인한 날. 유재석 선배님과 MBC 후배들과 석재 형이랑 사진을 찍었다. 다들 대박 날 인재들!"이라는 글과 함께 유재석을 포함해 20여 명의 신인 개그맨들의 단체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정 총무가 쏜다'에 출연한 개그맨 후배들과 유재석 등이 함께 찍은 사진.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은 회전초밥을 쏘기 위해 MBC 후배 개그맨들을 모았고, 사진 속에는 유재석을 비롯한 신인 개그맨 10여 명이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사진에서도 빛나는 날유!", "유재석님과 같이 사진도 찍고 좋으셨겠당", "유재석 짱! 에브리바디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개그맨 후배들이 정신없이 먹은 초밥 등 음식들의 가격을 눈대중으로 맞춰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놀라게했다. 결국 계산은 노홍철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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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경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