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제주 감귤주스 맛보세요
[이브닝신문/OSEN=정은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에 첫 출시한 이후 큰 인기를 끌며 조기매진된 시즌 한정 주스 ‘델몬트 시즌애(愛) 서귀포 효돈감귤100’의 올해 제품을 한정 판매한다.
델몬트 시즌애 서귀포 효돈감귤100은 제주 서귀포시의 효돈 지역 햇감귤만 사용한 100% 감귤주스다. 12월 중순 이후에 수확된 최고 당도의 감귤만 수매, 100% 과즙으로 만들어 제주감귤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이다. 한병 당 예상 소비자 가격은 2800원.

이 제품은 지난해 2월 처음 출시돼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3개월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매진된 바 있다. 올해는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작년보다 2배 가량 많은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주요 타깃은 제철 과일의 장점을 알고 있는 주부들로 정해 중·대형슈퍼와 할인점 위주로 입점시킬 예정이다. 또한 3병입의 선물세트도 구성해 한정 판매 제품으로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어하는 소비자 공략에도 나선다.
jj@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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