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브아솔)의 성훈과 신인가수 연이 함께 한 아름다운 하모니가 공개된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막내 멤버 성훈과 신인 가수 연이 함께 만들어낸 이번 하모니는 브라운아이드소울과는 차별화되는 성훈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더욱 기대가 되는 만남이다.

12일 공개되는 싱글 '라리라'는 히트곡 제조기 김세진과 서정진이 곡을 쓰고 성훈이 직접 가사를 쓴 곡으로 업템포 느낌이 강한 미디움 곡이다. 팝 스타일이 돋보이는 곡으로 신스와 화려한 스트링편곡이 독특한 조화를 이룬다.
또한 기존에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성훈이 보여줬던 발라드 스타일과는 조금 다른 밝은 느낌의 창법이 신인 연의 맑은 목소리와 어울려 대중들로 하여금 사랑스러운 느낌을 갖게 한다.
이번에 성훈과 처음으로 함께 한 신인가수 연은 올해 18살밖에 되지 않은 실력파로 지난해 미니앨범 '..하다가'로 사랑을 받은 가수 환희가 직접 발굴해 트레이닝하고 있는 수제자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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