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멤버이자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열연 중인 은정이 바쁜 스케줄로 인해 숙면을 취하는 일명 ‘떡실신(?)’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티아라의 은정은 “몰래 찍히는 사진 때문에 안자려고 노력하지만, 최근 바쁜 일정으로 머리만 대면 피곤해서 자는 버릇이 생겼다. 안 자려고 해도 자꾸만 눈이 감겨 잘 안된다”고 귀여운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주위 사람들이 자는 모습이 귀엽다고 자꾸 자는 사진을 방출하는데, 저도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예쁜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다. 안 자려고 노력하겠다”고 애교 섞인 말을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은정은 이미 몇몇 방송에서 수면부족으로 인한 조는 ‘떡실신’ 캡쳐 사진으로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드림하이’에서 ‘윤백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은정은 “5회부터는 시청자분들에게 그 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연기 변신을 하니, 많이 기대해주시고,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bongjy@osen.co.kr
<사진> 코어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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