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2011 카타르 아시안컵 한국 대표팀이 1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와카라 경기장에서 호주와의 두번째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가졌다.
대표팀은 지난 바레인전에서 2-1로 승리를 거뒀으며, 호주는 지난 인도전에서 4-0으로 승리를 거뒀다.
조광래 감독과 훈련중 이영표를 때리려 하자 이영표가 놀라며 엉덩이를 빼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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