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최근 패션 & 뮤지컬 매거진 제-엔(SEHEN)의 ‘지킬 & 하이드’ 화보로 검색어를 장악했던 '베이글녀' 민효린이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매력을 풍긴 하이드 버전의 화보를 공개한다.
이번 패션 화보에서는 악한 본성을 그려냈으며 강렬한 무드의 하이드로 변신한 민효린을 만날 수 있다. 귀여운 얼굴과 반전되는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 펑키한 헤어스타일, 블랙 컬러의 의상과 대비되는 하얀 살결이 더욱 더 아찔하다.
‘베이글녀 종결자’로 불릴 만큼 나이를 잊은 어린 페이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그녀만의 끼를 한껏 살려 아슬아슬하면서도 치명적 마력을 내뿜는 여인의 모습을 보였다고. 순수한 소녀와 관능적인 여인 사이를 오가는 민효린의 화보를 공개한 하이드 화보 역시 제-엔(SEHEN)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민효린은 2011년 4월 개봉할 영화 ‘써니’ 촬영을 마치고 MNET '트렌드리포트 필'MC로 한창 활동 중이며 각종 광고 계약을 앞두고 있다.
osenstar@osen.co.kr
<사진> 제-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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