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종, '오늘도 이겼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1.13 21: 52

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전자랜드는 13일 오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동부와 2010-2011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4라운드 원정 경기서 서장훈(18점)과 문태종(19점)의 활약에 힘입어 76-75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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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전자랜드는 최근 3연승을 달리며 시즌 전적 22승 8패를 기록하며 부산 KT와 더불어 공동 선두로 복귀했다. 한편, 패배한 동부는 선두 KT와 전자랜드에 2경기 차로 벌어졌다.

 
경기 종료 후 전자랜드 문태종이 팀동료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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