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메시' 지소연이 소속팀 일본 고베 아이낙의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14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지소연이 가방을 들며 힘든 표정을 짓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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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시' 지소연,'저도 알고보면 연약한 소녀에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1.14 12: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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