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조권-찬성, JOO 컴백 '열띤 응원'.."발라드 프린세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1.14 12: 40

2년 여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어린 디바 주(JOO)가 유튜브 JOO 채널(www.youtube.com/joojype)의 'Real JOO'를 통해 일상 속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난 11일 처음 공개된 에피소드는 주의 컴백 무대 대기실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무대를 앞두고 긴장한 모습은 물론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대기실을 찾은 여러 손님들의 모습도 담겨있다.
긴장한 모습으로 메이크업을 하는 주를 가장 먼저 찾아온 손님은 해외 광고 스케줄 후 새벽에 귀국한 2PM 우영. 우영은 바쁜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새벽에 입국한 직후 주의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대기실을 찾아 모니터까지 함께 해줘 주를 감동시켰다.

SBS '인기가요'의 MC를 맡고 있는 2AM 조권도 "내가 있는 음악방송에서 꼭 잘해야 한다. 2년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발라드의 프린세스, '발라드의 레전드' 주라고 소개하겠다"라고 말하며 힘을 복돋아 주었다.
2AM의 막내 진운도 가세해 주에게 자신만의 기를 불어 넣어주겠다며 응원했고, 주의 컴백 앨범에 가장 크게 일조한 '나쁜남자' 2PM 찬성도 새벽에 귀국해 대기실 무대를 찾았다. 찬성은 진운과 함께 대기실에서 진지하게 주의 무대를 모니터링 해 주며 끝까지 남아 주를 축하해주는 의리를 지켰다.
한편 주는 KBS 2TV '드림하이'에 얄미운 감초 정아정 역으로 출연 중이며 주의 컴백곡 '나쁜 남자'는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섭렵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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