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농구팬, '동부, 전자랜드 모두 하위권 상대 승리'

국내 프로농구 주말 3경기 대상 농구토토 스페셜 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LG도 승리 예상…15일(토) 오후 2시 50분 발매마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5일(토) 오후 3시부터 펼쳐지는 동부-모비스(1경기), 전자랜드-오리온스(2경기), LG-SK(3경기)전 등 국내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5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동부와 전자랜드가 하위권 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1경기에서는 선두 재진입을 노리는 3위 동부가 80점대(38.60%)를 기록해 70점대(47.41%)의 모비스를 누를 것으로 나타났다.

2경기 전자랜드-오리온스전에서 전자랜드는 80점대(50.81%), 오리온스는 70점대(54.52%)가 높게 집계돼 전자랜드의 무난한 승리를 기대했다.

중위권 팀들의 치열한 맞대결이 예상되는 3경기에서는 LG(80점대, 47.43%)가 SK(70점대, 45.53%)를 상대로 승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높게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KT, 전자랜드, 동부가 올 시즌 ‘3강’을 형성하며 치열한 선두권 다툼을 벌이고 있다"며 "이번 주말 동부와 전자랜드가 하위권의 모비스와 오리온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KT, 전자랜드, 동부의 3강 구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전했다.

농구토토 스페셜 5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15일(토)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어 농구토토 스페셜 6회차 게임은 16일(일) 삼성-오리온스(1경기), 한국인삼공사-동부(2경기), KT-KCC(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1경기 시작 10분전인 16일(일) 오후 2시 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