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사면 주방용품은 덤, 롯데홈 28일까지 설마중 특집방송

[이브닝신문/OSEN=정은진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28일까지 ‘프리미엄 설마중 특집’ 방송을 실시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식품, 주방 상품 구매고객에게 명절 상차림 준비에 필요한 접시, 주방칼, 그릇, 항균도마 등 주방용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14일 프리미엄 청애뜰 찰떡(3만9900원), 영광굴비 60미(5만9000원), 16일 놀부 절편갈비(6만900원), 21일 거창사과 4kg, 나주배 5kg로 구성된 사과·배 혼합세트(4만900원), 안동 간고등어 28마리(4만900원),  제주갈치 10미·고등어 10미 혼합구성(5만9900원)등을 선보인다.

롯데아이몰(www.lotteimall.com)도 16일까지 ‘설 예약판매전’을 열고 갈비, 과일, 한과, 곶감 등 식품선물을 최고 72%, 생활용품은 최고 26% 할인판매 한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팀 부문장은 “설을 앞두고 물가 오름세가 지속되면서 선물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주방용품을 증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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